2008-6-29 22

 

소재지 :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2번지
표   고 : 469.2m
비   고 : 129m
둘   레 : 2,610m
면   적 : 423,459㎡
저   경 : 827m

  부대악 동남쪽에 이웃한 오름으로 번영로 조천읍 선흘2리 입구에서 남동방향으로 약 1.8Km지점의 번영로 도로변에 오름으로 들어가는 농로가 나 있다.
  이 오름은 화구방향이 부대악과는 반대방향인 서남쪽으로 얕고 우묵하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부대악과는 대조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말굽형 화구를 형성하는 등성이는 완경사로 길게 흘러내려 기슭에 평평한 초원으로 이어지고, 남사면은 깍아지르는 듯한 경사를 이루며, 나무가 우거진 계곡(천미천)을 따라 밑으로 10여m의 단애가 형성되어 있다. 이 계곡에는 구실잣밤나무, 종가시나무, 굴피나무 등이 우거져 있다.

※ 오름명의 유래ㆍ어원
  이 오름은 속칭으로 '새몰(아래아)메'라고 부르는데, 새몰(몰-아래아 : 말-馬의 제주방언)'이란 아직 길들여 지지 아니한 풋말로서 '생몰'이라고도 한다. 즉, 풋말을 놓아 먹이면서 길들이던 오름이라는 뜻이라 한다. 한자로는 夫小岳, 扶小岳이라 표기하고 있다.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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