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제주시 봉개동 산78-1번지, 제주시 용강동 산14-1번지
표   고 : 743m
비   고 : 118m
둘   레 : 3,504m
면   적 : 640,913㎡
저   경 : 1,298m

 

샛개오리

표   고 : 658.3m
비   고 : 58m
둘   레 : 1,049m
면   적 : 73,832㎡
저   경 : 377m

족은개오리
표   고 : 664m
비   고 : 79m
둘   레 : 1,750m
면   적 : 175,778㎡
저   경 : 655m

  5.16도로변 조랑말 목장 동쪽의 방송중계탑이 설치되어 있는 오름으로, 전체적인 모양이 넓적한 가오리모양을 닮았다 하여 개오리(가오리의 제주방언)오름이라 부르고 있다.

  이 오름은 크고 작은 세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다양한 형태를 갖고 있는 복합형 화산체로, 보통 개오리오름이라 할 때는 송신탑이 서 있는 곳의 주봉(743m)을 가리키고, 북쪽에 서향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갖는 것이 족은개오리(664m)이고, 그 가운데에 샛개오리(658m)라 부르는 원추형의 작은 오름이 위치해 있다. 전사면이 낙엽수, 상록수 등이 울창하게 우거진 자연림을 이루고 있으며, 5.16도로변에 견월악 중계소 진입로가 오름 중턱까지 개설되어 있고 중계소 보호철책 옆으로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 140.

소재지 : 제주시 봉개동 산64번지 일대
표   고 : 651m
비   고 : 136m
둘   레 : 3,433m
면   적 : 581,910㎡
저   경 : 1,042m

  번영로(동부산업도로)에서 봉개동 명도암으로 난 도로를 따라 약 5.7Km 올라가면 절물오름이 있는데, 이 오름과 인접해 도로건너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행정구역상 제주시 봉개동과 조천읍 교래리, 와흘리의 경계에 걸쳐져 있으며, 남쪽 봉우리를 주봉으로 서너개의 작은 봉우리가 완만한 기복의 등성이를 이루면서 북동쪽으로 터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말굽형 화구 침식부는 그 형태가 잘 보존된 소위 혀 내민 모양(tongue-like type)을 하고 있으며, 말굽형 화구 상단부, 즉 주봉의 안쪽 사면에는 깊이가 약 70m쯤 되는 깔데기형 화구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말굽형 화구안에는 수풀이 우거진 가운데 오름 전사면은 울창한 자연림을 이루고 있다.

※ 오름명의 유래
오름에 나무가 없다는데서 '민오름'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견해도 있으나 현재는 자연림이 빽빽이 차 있다. 달리 '무녜오름'이라고 부른 것은 세무진 산머리가 '송낙' 같다는데 연유한다고 하며, '민악(敏岳)'은 민오름의 한자어이다.

* 송낙 : 소나무 겨우살이로 만든 여승의 모자로, 제주무당들이 쓰는 고깔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 142.

밝은오름 - 명악

제주의 오름/제주시 2009.01.19 11:23 Posted by jejulife
소재지 : 제주시 해안동 355-21번지 일대
표   고 : 337m
비   고 : 37m
둘   레 : 765m
면   적 : 33,180㎡
저   경 : 299m

  제주시 눈오름 남서방향 약 2Km 지점, 해안공동묘지 남동쪽 임야에 평평하게 가로 누워있는 자그만 풀밭오름으로, 오름의 흙이 붉다는 데서 밝은오름(明岳), 또는 붉은오름(赤岳)이라 부르고 있다. 이 오름과 같은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는 오름은 한림읍 금악리 이시돌 목장안에 위치한 오름과 명월리 명월오름, 상명리 마을 어귀에 위치한 오름, 안덕면 동광리 마을 동쪽에 위치한 오름등 도내 5개가 있다. 동남쪽으로 '진테왓'(긴잔디밭), 북쪽으로 '굽은동산', 서쪽으로 해안동, 동쪽으로 월산(月山)으로 연결되는 길이 나있다.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 106.
소재지 : 제주시 도두동 산1번지 일대
표   고 : 65.3m
비   고 : 55m
둘   레 : 1,092m
면   적 : 80,253㎡
저   경 : 379m

  제주시 도두마을을 대표하는 오름으로 제주시의 서쪽에 위치한 제주국제공항 너머의 도두리 해안을 끼고 있어 쉽게 식별할 수 있으며, 비행기 이착륙 순간에 비행기의 창을 통해 확인 가능한 바닷가의 아담한 기생화산체이다.
  정상부에 화구가 없는 원추형 화산체로서, 둥그스름한 모양으로 장석현무암의 화산암과 응회암의 퇴적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두마을 포구의 방파제로 들어가는 지점에 화산체의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노두(露頭, outcrop)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노두는 2부분의 서로 다른 구성물질로 되어 있고 수직경사의 단면경계를 확인할 수 있는데 바다쪽(북측)으로는  화산회(火山灰)의 응회암층으로 되어 있고 육지쪽은 현무암으로 되어 있다.
  오름 남동사면에 해송 조림지가 있으나, 그외의 부분과 오름 정상부에는 잔디가 우점하는 단초형 식물군락을 이루고 있는 풀밭오름이다.
  조선시대때 이 오름에 도원봉수가 설치되어 동쪽으로 사라봉수, 서쪽으로 수산봉수에 응하였다고 하나 현재는 봉수터의 형체마저 찾아볼 수 없다.
  오름 남사면 기슭에는 관음사원이라는 절이 있으며 그 옆으로 오름 정상까지 노폭 4m의 시멘트포장 도로가 개설되어 있고, 해질무렵 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낙조는 누구나 감탄을 자아내게 할만큼 황홀하다.

※ 오름명의 유래
 ㆍ'도들오름'은 오름형태가 바다를 배경으로 도드라진 모습을 띠고 있는데 연유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도두봉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이두문식 표기라 한다.
 ㆍ『신증동국여지승람』에 '도도리악', 『탐라지』에 '도원악'(道圓岳), 『제주삼현도』를 비롯한 옛지도에는 '도두봉'이라 표기하고 있다.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p. 105~106.
소재지 : 제주시 오라동 산 28번지 일대
표   고 : 251.7m
비   고 : 117m
둘   레 : 2,968m
면   적 : 474,001㎡
저   경 : 996m

  신제주 로터리에서 정실마을 방향 도로변 좌측에 위치한 오름으로, 행정구역상 연동과 오라동의 경계에 걸쳐져 있다.
  화구는 정상인 서쪽봉우리와 동쪽봉우리 사이 북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으나, 이 두 봉우리의 정상부분에는 원형 분화구의 흔적이 남아 있다.
  신제주 중앙중학교 옆으로 난 외곽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가다 놀이터 좌측길을 따라가면 오름정상으로 오를 수 있으며, 오름 중턱과 정상에는 현재 시민들을 위한 산책로와 야외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체육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주요식생은 전사면에 해송이 주종을 이루고 중간중간에 예덕나무, 보리수나무, 상수리나무, 밤나무, 아카시아 등이 어우러져 숲을 이루고 있다.
  그 외 풀밭 등성이에는 미나리아재비, 솜방망이, 술패랭이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화구 내에는 잡목 등으로 숲이 우거지고, 주변은 산책로가 개설되어 있다. 정상부 주변은 환경부 특정야생동·식물로 지정된 관중(식-2)이 소군락을 이루며 분포되어 있다.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 123.

[거친오름] 황악(荒岳)

제주의 오름/제주시 2008.09.16 15:10 Posted by jejulife
소재지 : 제주시 봉개동 산66번지 일대
표   고 : 618.5m
비   고 : 154m
둘   레 : 3.321m
면   적 : 493,952㎡
저   경 : 936m

  봉개동 명도암 마을 남동쪽 약 2.5Km 지점, 절물오름 서북방향에 위치한 오름으로 산체가 크고 산세가 험한데서 거친오름이라 불리며, 북향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오름 남측 기슭에는 이 오름에 딸려있는 듯한 자그마한 '진물굼부리'라고 하는 분화구가 딸려있고, 오름 전사면에는 낙엽수가 주종을 이루면서 해송이 부분적으로 식생하고 상록활엽수가 드문드문 혼재한 자연림을 이루고 있다.

진물굼부리(진머리)

소재지 : 제주시 봉개동 산78-1번지 일대
표   고 : 573m
비   고 : 25m
둘   레 : 1,171m
면   적 : 50,595㎡
저   경 : 334m

  절물오름 서북방향으로 위치한 거친오름과 접해 있는 자그마한 오름으로 거친오름 남쪽 기슭자락으로 이어지면서 남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는 독립된 기생화산체이다.
  낙엽수와 상록활엽수림이 혼재한 자연림의 숲을 이루고 있다.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 14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족은지그리오름, 큰지그리오름, 민오름, 거친오름, 절물오름, 족은절물, 샛개월이, 족은개월이, 개월이오름(견월악)
명도암유스호스텔, 어린이교통공원, 4.3평화공원, 라헨느리조트, 봉개프라자CC, 노루생태관찰원, 한화리조트,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제주마방목지
봉개동주민자치위원회
[큰노리손이]
소재지 : 제주시 봉개동 산294-22번지 일대
표   고 : 426.6m
비   고 : 52m
둘   레 : 1,044m
면   적 : 69,733㎡
저   경 : 328m

[족은노리손이]
표   고 : 413.8m
비   고 : 28m
둘   레 : 467m
면   적 : 14,756㎡
저   경 : 149m

  봉개동 명도암 마을에서 동쪽으로 약1.5Km 지점, 거친오름에서 북쪽으로 약 1Km 지점에 위치한 오름으로, 동ㆍ서 두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크고 높은 동쪽 봉우리를 큰노리손이, 서쪽 봉우리를 족은노리손이라고 부르고 있다.
  큰노리손이는 붉은색 송이(scoria)로 이루어진 원추형 화산체이며, 족은노리손이는 화산암 전석이 많은 독립화산체이나 두오름 모두 심한 침식을 받아 원래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다.
  두오름 사이에는 좁은길이 나 있고 주변은 공동묘지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전사면에 걸쳐 해송이 부분적으로 조림되어 있다.
  명도암 마을에서 삼다자동차학원 앞 농로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여러개의 가족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는데, 그 너머에 위치해 있다.

※ 오름명의 유래ㆍ어원
  노루는 옛말인 '노로(아래아) → 노로'에서 제주방언으로 '노리'가 됐으며, 일부지역에서는 옛말 그대로 노로라고도 한다. (노리손이 : 노루를 사냥한 오름)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 144.
소재지 : 제주시 아라동 산24-2번지 일대
표   고 : 574.3m
비   고 : 139m
둘   레 : 2,473m
면   적 : 412,000㎡
저   경 : 725m

  5.16도로에서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선 오름으로, 정상에는 풀밭의 산정부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화구 안부의 일부사면에는 묘들이 산재되어 있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사면으로 용암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속에서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 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천단 제주종합사격장 입구 남쪽편 목장안으로 진입하여 화구능선을 따라 오름 남쪽 사면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 오름명의 유래
  산정부에 샘이 솟아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 삼의악으로 불려지고 있다.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 129.
소재지 : 제주시 화북동 4472번지 일대
표   고 : 136m
비   고 : 101m
둘   레 : 2,236m
면   적 : 242,535㎡
저   경 : 734m

  제주시 화북동 바닷가 오현고등학교 뒤에 위치한 오름으로 주변에 사라봉과 알오름이 기슭 자락에 맞대어 이어져 있다.
  이 오름은 화산쇄설성퇴적암(화강암 포획)과 용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인 형태는 원추형으로 보이나 별도봉 알오름과의 사이의 해안선 노두단면은 오름자체 북서측에서 바다와 접하는 급경사의 화구를 인정할 수 있다.
  정상봉에서 북측사면의 등성이가 바다쪽으로 뻗은 벼랑이 속칭 '자살바위'이며, 벼랑밑 해안단애에는 '고래굴'과 '애기업은돌'이라 불리우는 기암이 있다.
  전체적인 식생분포는 남쪽사면에 일부 삼나무 조림지가 있고, 그 외 지역은 잔디가 우점하고 있는 단초형 식물군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라봉과 별도봉 사이의 도로에서 부터 별도봉 바다쪽의 산허리를 끼고 정상을 잇는 산책로가 개설되어 있다.

※ 오름명의 유래ㆍ어원
  이 오름은 예전에는 바닷가쪽에 낭떨어지가 있는데 연유하여 베리오름이라 불렀으나 현재는 화북동의 옛마을명(別刀)을 따라 별도봉이라 부르고 있으며, 『제주군읍지(濟州郡邑誌)』에도 현재와 같이 별도봉(別刀峰)으로 표시 되어 있다. 베리는 벼로(아래아)>벼루>벼리>베리의 과정을 거친 제주방언으로 '벼로(아래아)' '벼루'는 벼랑의 옛말이라고 한다.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 154.